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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u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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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nu Jung was born in Seoul in 1987 and first encountered painting while majoring in Graphic Design at the School of Visual Arts in the United States. His creative journey began in earnest with self-study in Brooklyn and Connecticut, deepening further through artist residencies in Morocco and Nepal. These experiences led him to complete a master's program majoring in painting at Slade School of Fine Art in London, UK.


 Returning to Korea in 2020, Yanu Jung started painting in Seoul, and due to the geographical characteristics of his studio, the subject of his work naturally became "People of Seoul". From his studio near the subway, he encountered repetitive sounds and human figures, interpreting elements such as 'surprise, caution, indifference' that commonly emerged from them as shared impressions among people. He emphasizes the transience of encounters, the unique impressions left by them, and the existence of common impressions shared by people in the city.


 The artist prefers work that abstractly captures daily life and the thoughts that flow naturally in it. In order to better capture the fresh inspiration that springs to mind in the work, he starts the work without a consciously decided specific theme and work with an improvisational attitude that is naturally revealed as the work progresses. This way of working has become the foundation for his transition to abstract work.


 Having moved to Jeju Island in August 2022, Yanu Jung continues his creative activities to this day. His work captures deep reflections on the impact of emotional changes in groups on individuals through encounters with others and the impressions left at the moments. These reflections trigger deep contemplation on how the artist appears to others, and at the same time, make us reconsider the impressions we carry as we live within a group.


 정연우는 1987년 서울에서 태어나 미국의 School of Visual Arts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며 처음으로 회화에 접하게 되었다. 그의 창작 여정은 브루클린과 코네티컷에서 독학을 시작하며 본격화되었고, 이는 모로코와 네팔의 아티스트 거주에 참가하며 더욱 깊어졌다. 이러한 경험은 그를 영국 런던의 Slade School of Fine Art에서 회화 전공의 석사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이끌었다.


 2020년에 한국으로 돌아온 정연우는 서울에서 작업을 시작하였고, 스튜디오의 위치적 특성으로 그의 작품의 주제는 자연스럽게 "서울 사람"이 되었다. 그는 지하철 근처의 작업실에서 반복적인 소리와 인간들의 모습을 접하며, 이들에서 공통으로 드러나는 '놀람, 경계, 무관심'과 같은 요소들을 사람들의 공유된 인상으로 해석하였다. 그는 만남의 일회성과 그로 인해 남는 유일한 인상, 그리고 도시에서 사람들이 공유하는 공통적인 인상의 존재를 강조한다.


 작가는 일상과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생각들을 추상적으로 담아내는 작업을 선호한다.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신선한 영감을 작품에 더 잘 담아내기 위해 의식적으로 결정된 구체적인 주제 없이 작업을 시작하며, 작업을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즉흥적인 태도로 임한다. 이러한 작업 방식은 그가 추상적인 작업으로 이어가게 되는 밑바탕이 되었다.


 2022년 8월에 제주도로 이사한 정연우는 현재까지 창작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타인과의 만남과 그 순간에 남는 인상을 통해 감정의 변화 집단이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아내고 있다. 이러한 고찰은 작가가 자신이 타인에게 어떤 모습으로 보이는지를 깊은 고민을 촉발하며, 동시에 우리가 모두 집단속에서 어떤 인상을 지니며 살아가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한다.


2011~2015    Graphic Design, SVA, New York, US

2017~2019    Painting, Slade, London, UK


2023   New Town, Gallery STAN, Seoul


2020   FTA Futures, Mall galleries, London, UK

2017   The Field, ASC gallery, London, UK


2023   Art Busan, BEXCO, Busan


2017   Cafe Tissardmine, Rissanim, Morocco

2017   Marpha Foundation, Mustang district, Nep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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